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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김만배의 언론 매수목적,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는 것"

"이재명, 내일 검찰 출석하면서 민생·안보 입에 올리지 말라"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1.09 10:22:55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언론을 매수한 목적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전체를 대장동화 하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 위원장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의 핵심인 김만배씨가 한겨레 간부에게 수억원을 제공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만배가 언론을 매수한 목적이 뭐였겠나. 천문학적 이익을 챙긴 대장동 일당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대장동화'(化)를 노렸다"며 "대장동 게이트는 부패한 지방 권력과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까지 가세한 우리 사회 부패 커넥션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내일 검찰 출석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 대표가 구속될까 노심초사하며 작년 8월16일 이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국회를 열고 있다"며 "이 대표는 내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민생과 안보는 제발 입에 올리지 말길 바란다. 민주당도 범죄 피의자 이 대표와 함께 죽겠다는 옥쇄전략을 이쯤에서 끝내 달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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