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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충청권 4개 시도 지역균형발전 및 동반성장 상호협력 체결

원희룡 장관, 연말 부울경에 이어 충청권 균형발전 협력 약속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1.05 17:52:59

[프라임경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충청북도 청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과 함께 국토교통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왼쪽부터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도

지역발전 협력회의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지자체와 권역별로 원팀을 이루어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맞춤형 국토교통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부산에서 부울경 시·도지사와 첫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해, 부울경 1시간 생활권, 특화산업 거점육성, 세계박람회 개최 등 3대 지원전략을 제시하고 부울경과의 상호협력을 위한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오늘 충청권 4개 지자체와의 협력회의에서도 충청권이 가진 현안을공유하고, 충청권 동반성장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충청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3대 추진전략 19개 과제를 제시하고,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함께 "지역균형발전 및 충청권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국토부의 충남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에  대해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가 충청권 4개 지자체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충청 지역발전을 위해 마음을 열고 발상을 전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홍성과 예산에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통해 충남혁신도시가 명품도시로 완성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550만 충청권 시민에게 바다를 안겨주는 충청권 순환 서해고속도로  사업을 비롯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등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구축을 위한 교통망 확충 사업에 대해 국가계획 신속 수정, 예타면제 등 국토부의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지원"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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