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294090)가 경영진 및 주요 임직원의 자사주 15만8857주 매입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를 취득한 대상은 이오플로우 경영진 전원을 포함한 주요 임직원 30인으로, 약 25억원 규모다. 취득한 자사주는 자발적으로 1년간 보호예수 하기로 했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임직원 대출을 통해 이번 자사주 취득을 지원했다"며 "이번 지원이 임직원들의 주인의식 고취와 소득향상을 위한 복리후생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