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022년 내수 5만2621대, 수출 11만7020대를 포함 전년 대비 27.8% 증가한 16만9641대의 연간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12월 판매실적은 내수 3243대, 수출 6434대로 총 9677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9% 감소한 판매고다. 내수와 수출 각각 살펴보면 내수는 전년 대비 54.7%, 수출은 15.8% 증가했다.
르노코리아의 지난해 연간 전체 판매실적은 수출이 견인했다. 르노코리아는 수출 시장에서 전년 대비 63.3%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은 반도체 부품 공급난과 수출 선박 확보 어려움 등의 난관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74.8% 성장한 9만9166대의 실적을 이뤄 냈다. XM3 수출물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9%(5만8778대)를 차지했다.
여기에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지난해 대비 23.9% 증가한 1만7329대가 수출 판매되며 힘을 보탰다.
반면, 내수시장에서는 지난 1년 동안 △QM6 2만7440대(52%) △XM3 1만9425대(37%) △SM6 4218대(8%) 등 전년 대비 13.9% 감소한 총 5만2621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세부 모델별로 살펴보면 QM6 LPe 모델이 1년 동안 1만8473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거뒀고, XM3 1.6L GTe 모델은 1만2981대로 뒤를 이었다. 또 QM6 GDe 가솔린 모델이 8897대, XM3 TCe 260과 SM6 TCe 260 모델이 각각 4977대 및 2321대의 실적을 올렸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출시 후 두 달여 동안 1467대가 고객에게 인도됐다. 출시 전 5000여대의 사전계약을 거뒀던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의 해결이 예상되는 올해 본격적인 판매 제고와 XM3의 전체 판매량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