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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클럽 엠버서더로 '다니엘 헤니' 선정

'카본우드 2023' 신제품 론칭쇼에 100명 초청 이벤트 진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1.02 13:55:00
[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테일러메이드 골프 클럽의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의 첫 번째 일정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빛섬에서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다. 카본 페이스로 인기를 끈 테일러메이드의 2023년 신제품이 공개되는 자리다. 

이벤트는 오는 3일까지 2일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는 5일 개별 연락한다. ⓒ 테일러메이드

론칭쇼에서 다니엘 헤니는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가 된 것에 대한 각오와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의 성능 체험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세계 골프용품 시장을 이끌어가는 테일러메이드 클럽의 엠버서더가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골프의 기준을 높이는 엠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테일러메이드는 2023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팬 100명을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초청한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 멤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테일러메이드 인스타그램 프로필 아래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 이벤트 참여하기' 링크 또는 이벤트 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는 "다니엘 헤니는 테일러메이드의 진중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다"며 "그와 함께 골프의 기준을 높여가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운동을 좋아하고, 그중 특히 골프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골프 브랜드 모델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골퍼로서 역량을 키워가고 있어 골프의 기준을 높여가는 테일러메이드의 이미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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