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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년사]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 "중차대한 시기…국민연금개혁 차질없이 뒷받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지속적 확장 약속

황현욱 기자 | hhw@newsprime.co.kr | 2023.01.02 13:26:21
[프라임경제]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상생의 연금개혁을 위해 심기일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2일 밝혔다.

2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 행사'에서 김태현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의 중점 추진 방향으로 △상생의 연금개혁 지원 △안정적인 기금운용 △효율적 국민연금서비스 제공 및 국민혜택 확대 △복지사업 강화를 제시했다.

우선 국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생의 국민연금개혁'을 비롯해 정부의 재정추계, 제도개선, 기금운용발전을 위한 작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연금개혁과 관련된 홍보와 긍정적 여론형성을 통한 사회적 합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연금개혁과 관련된 홍보와 긍정적 여론형성에 힘써 사회적 합의를 통해 연금개혁이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금운용에 특화된 세무 조직을 신설하고 운용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적극적인 위기 대응으로 국민의 소중한 노후 자산인 국민연금 기금의 안정적인 수익률 제고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국민연금서비스 개선 관련해서는 국민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사업 제도 정착과 효율적인 가입 추진을 통해 더 많은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신설된 '복지사업센터'를 중심으로 국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현 이사장은 "반부패·청렴, 윤리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책임성 있고 효율적인 강한 국민연금공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자"며 "진정성 있는 소통과정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가진 국민연금공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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