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FPS의 명가 드래곤플라이(030350)가 언더그라운드 컬쳐 브랜드 베이스크림(BASECREAM)과 콘텐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장수 IP '스페셜포스'의 19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베이스크림과 함께 스페셜포스의 배경음악 새 단장을 진행한다.
스페셜포스는 특수부대 특성상 강인한 정신력을 무장한 군인들이 서로 쫓고 쫓기며 총을 겨누는 액션 슈팅 게임으로 사실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역동적인 모션이 특징이다.
이와 잘 어울리는 장르인 △힙합 △하드록 △오케스트라 등의 음악을 순차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며, 이번에는 MZ세대의 핫 아이콘인 '힙합' OST 제작 첫선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