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LXQ500 파워'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랙박스 전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 가능한 '파인뷰 Wi-Fi' 기능이 적용됐다. ⓒ 파인디지털
'파인뷰 LXQ500 파워'는 어떤 주행 상황에도 최고 수준의 화질을 바탕으로 주행 및 정차 상황 중 발생하는 주요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QHD 해상도를 적용해 도로 상황을 왜곡 없이 기록하며, HDR 기능 적용으로 터널과 주차장 진·출입 등 조도 변화가 급격한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제공할뿐 아니라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빛이 적은 야간에도 우수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충격 발생 시 영상을 직접 확인하거나 차량을 직접 살펴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AI 충격 안내 2.0' 기능도 함께 적용됐으며, 안전 운전을 보조하는 기능도 다수 탑재했다.
아울러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별도 PC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파인뷰 Wi-Fi' 기능도 강화됐다.
그밖에 △차종에 따라 올바른 녹화 각도를 알려주는 '장착 각도 도우미' △녹화 영상 재생 시 행정구역 데이터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스마트 재생 모드' 등 세밀한 증거 확보를 돕는 유용한 기능이 대거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