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승창 신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장. ⓒ 노무현재단
[프라임경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임시이사회에서 하승창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비서관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전했다.
신임 센터장인 하승창 전 비서관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등 시민운동가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문재인 정부에서 사회혁신수석비서관도 역임했다.
2023년 1월1일 취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노무현시민센터는 올해 9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사업 일환으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