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가 21일, 사상 최대실적을 올 2분기에 거뒀다고 발표하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악화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2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거둔 데에는 휴대폰 영업이익 증가가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휴대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터치폰의 선전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 |
||
| 휴대폰 시장의 선전에 힘입어 2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고무된 LG전자의 3분기 실적도 휴대폰 시장 공략이 좌우할 전망이다. | ||
인도 등 중남미 신흥시장 공략이 성공적으로 이어져 판매량 역시 지난 1분기 2,440만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이번 2분기에는 2,770만대를 팔아 역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LG전자는 지난 1분기 소니에릭슨을 제치고 글로벌 4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 2분기에는 모토로라까지 넘어서면서 세계 3위 휴대폰제조업체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들어 뷰티폰, 보이저폰, 비너스폰 등 고가 터치폰이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는 유럽과 북미에서 동시에 선전하고 있는 것도 실적호조를 이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3분기에도 시크릿과 데어 등 새롭게 출시된 제품을 통해 북미와 유럽시장 등을 계속적으로 공략해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1, 2분기를 합친 상반기 동안 5천210만대의 휴대폰 판매량을 기록한 것에서 연 목표 판매량인 1억대 목표 역시 무난히 달성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모아지는 상황이며 LG전자의 3분기 실적도 좌우할 전망이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