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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코웨이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선정

현대홈쇼핑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12.21 15:40:28
[프라임경제] 유통업계가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코웨이가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 현대홈쇼핑은 홈쇼핑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과 함께 유통업계 대표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평가에서 8년 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 홈플러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지수로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1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홈플러스는 다양한 혁신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대형마트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가격, 상품, 몰,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 편익을 높여왔다. '당당치킨'을 필두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가성비 좋은 마트'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함과 동시에 온라인 배송 역량을 강화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해왔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먹거리'와 '경험'을 강화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차별화 전략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코웨이(021240)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6년 연속 1위, 침대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 조사에서 역대 최고점의 소비자 추천 지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적극 추천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추천 이유로 정수된 물 맛과 물의 품질 우수성을 꼽아 코웨이 정수기의 뛰어난 필터 기술력을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다.

또한 침대 부문에서는 스프링 내구성 및 매트리스 편안함 등 매트리스의 품질 우수성과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에서 소비자의 높은 추천을 받았다. 코웨이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인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하고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코웨이


특히 코웨이는 이번 조사를 포함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등 올해 주요 소비자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환경가전 서비스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현대홈쇼핑(057050)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유통업계 대표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상생경영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홈쇼핑 업체 중 최우수 등급 획득은 현대홈쇼핑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과 함께 '창업 지원 및 육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 모범사례'로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거래협약은 기업들의 상생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공정위가 이행 상황을 점검 및 평가해 최우수‧우수 등급 기업을 발표한다. 최우수와 우수 등급 기업에는 직권조사를 각각 2년, 1년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지며, 최우수 등급 기업 중 업계의 모범이 되는 생생경영 활동은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모범사례로 선정해 별도의 사례집을 발간한다.  
 
이번 이행평가에서 현대홈쇼핑은 패키지형 지원 프로그램인 '히든 챔피언 스케일 업'으로 실효성 있는 상생경영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된 히든 챔피언 스케일 업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사업 비용 등을 지원하고 우수 협력사로 육성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안겨주는 프로그램이다.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히든 챔피언 스케일 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지만 방송 제작, 판로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왔다.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영상 제작비, 상품 연구개발(R&D) 비용, 경품‧사은품 등 판촉비 등 지원금을 지급한다.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는 '상생방송' 진행 기회도 제공하며, 실적 등이 우수한 업체에는 추가 자금을 지원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지난 2년간 히든 챔피언 스케일 업의 지원을 받은 협력사는 41곳, 제공된 지원금은 25억원이다. 지원 대상 업체들은 지금까지 총 647회의 판매방송을 진행해 6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은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상생 최우선 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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