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날(064260) 계열사 다날에프엔비(대표 박경철)가 티엔씨인터내셔날(대표 전영범)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 달콤커피 운영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날에프엔비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 사업을 주 사업군으로 둔 티엔씨인터내셔날과의 MOU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 '달콤(Dal.Komm)' 매장 운영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특별 계약을 상호 이행하며 연내 30개점의 후보점을 확정지었다.
다날에프엔비 관계자는 "최근 휴게소는 쉼터의 역할 외에도 맛집과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달콤'의 검증된 원두를 사용한 높은 품질의 커피 맛과 라이프스타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휴게 공간으로 장시간 운행으로 지친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경험을 서비스로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