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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현경면, 맞춤형복지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김재두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12.14 18:43:46
[프라임경제] 전남 무안군 현경면(면장 김형배)이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한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경면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다양한 민관협력 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차별과 소외감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 민·관 연계 인적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공무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4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6명,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15명 등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과  위기가구 모니터링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 UP! 행복 UP!' 특화사업을 추진해 결식의 우려가 높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12가구를 매달 방문해 제철과일과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와 건강 확인 등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가 하면, 거동불편 어르신 5가구에 맞춤형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생활 속 안전과 낙상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고, 그 외에도 여름나기 용품 지원, 명절맞이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온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복지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조직된 민․관 협력 봉사대로 올해 20가구의 소규모 긴급수리, 도배, 장판, 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로 '우리동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위기가정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인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단전·단수, 사회보헙료 체납, 실직 등 위기가구로 예측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 분석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심층 상담을 통해 고위험 가구를 예측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특히 수원시 다세대 주택 거주 세모녀가 생활고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제도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해 민·관 합동 전수조사를 9월 ~ 10월까지 실시해 59가구를 발굴하는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위기정보 입수자 205가구 213명을 조사해 위기가구 132가구 132명을 발굴하여 가구별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독거노인, 조손가정, 중증질환자 등 위기가구 16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중점 관리하고 있으며, 민․관 지원을 통해 계절별 생활용품, 명절맞이 식료품 등 물품 배부와 주거환경 개선 등 대상가구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
현경면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면민 행복지수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45백만원 상당의 쌀, 고구마, 주방용품, 식료품 등 20건(2,700명분)의 기탁된 현물을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해 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효 보따리 600가구, 중복 맞이 삼계탕 300가구, 여름이불세트 100가구, 추석맞이 송편 700가구에 전달했으며, 겨울철 김장 김치 나눔행사도 매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경면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 강화와 촘촘하고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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