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여름휴가는 72만7천원을 들여 국내로 가겠다.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가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미혼남녀 455명(남성200명, 여성 255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에 대한 계획을 조사한 결과 위와 같이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일한 조사항목의 답변(남녀 평균61만원) 대비 11.7만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이에 대해 듀오 관계자는 침체된 경제 때문에 평소 지출은 줄였더라도 일년에 한번 가는 휴가에서만큼은 통 크게 쓰겠다는 보상심리가 작용되었으며 최근 물가상승률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응답자 50.1%가 ‘해외여행’을 선호했던 반면 이번 조사에는 70.3%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달라진 경제 현실을 반영했다.
‘여름휴가는 누구와 함께 보낼 예정인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전체의 28.1%가 ‘동성 친구’라고 답했으며 그 뒤를 이어 ‘애인(24.2%)’과 ‘가족(24%)’이 비슷한 수치로 집계되었다. 여름 휴가 때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남녀 모두가 ‘일상 탈출을 위한 여행(77.1%)’을 꼽았는데 특히 남성의 경우는 18%가 ‘집에서 휴식을 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조인성(20.0%)과 이효리(18.0%)가 각각 1위를 차지해 노출이 많은 여름에는 대체로 건강미가 느껴지고 몸매가 좋은 연예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명 ‘신상녀’인 ‘서인영(1%)’은 남자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했다. 조인성과 이효리의 뒤를 이어 남자는 크라운제이(14.9%), 이동건(12.9%)이, 여자 는 수애(14.5%), 한예슬(11.0%)이 각각 2, 3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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