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셀리버리(268600)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의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임상시험 실시 기관 랩콥(Lapcorp, US)의 임상시험 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셀리버리 임상시험 책임자는 "지난달 이미 임상시험실시기관에 방문해 모든 조율이 완료된 상태"라며 "이번에 최종관문인 임상시험 윤리위원회의 승인을 얻었다. 현재 임상 시작만을 앞두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임상시험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