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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맞춤 특허기술 알선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7.20 09:32:25
[프라임경제]특허청(청장 고정식)은 기업 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특허기술을 발굴하여 기술이전을 중개하고, 사업화 컨설팅 및 기술금융 알선을 지원하는 ‘수요기술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예비창업자․기술투자자 등 특허기술의 구매 또는 라이센싱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우수한 특허기술을 무료로 알선․중개함으로서 특허기술의 사업화 및 미활용 특허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 하반기 수요기술조사에서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기술도입을 희망하는 기술수요자(대리인 포함)는 맞춤형 특허기술의 매칭을 위하여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술을 신청하면 되며, 기술이전 전문가가 「수요자 인터뷰」를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진단하고 기술도입 컨설팅을 받은 후, 맞춤형 특허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기술수요자는 해외 우수특허 기술의 도입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발명진흥회 해외 협력기관을 통해서 해외 우수특허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특허기술경매 등을 통한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경우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허청은 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구매를 원하는 특허기술을 제시하면 대기업, 연구개발 중소기업, 대학․공공연구기관 등에 해당 특허기술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후 특허기술평가위원회를 통해 매칭 여부를 최종 판단하여 수요자와 연결해줄 예정이다.

수요기술 조사에 참여시 특허기술이전상담회 및 특허기술 경매 참가기회를 제공하며, 기술이전과 관련된 각종 거래중개, 계약체결 및 사업화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할 경우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은행은 기술사업화 컨설팅과 여신심사를 거친 후에 기업신용에 따라서는 최대 100억원(시설자금 60억 원, 운영자금 40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대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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