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커넥티드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QHD-FHD 2채널 초고화질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VX100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사후 지원 부문에서 정품에 대해 3년 무상 AS를 지원한다. ⓒ 팅크웨어
이번에 선보인 '아이나비 VX1000'은 2560-1440 QXD 고화질로 전방 영상은 물론 후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도 FHD 급으로 선명하게 담아낼뿐 아니라 시큐리티 LED가 적용돼 고객들은 동작 유무에 대한 용이가 확인 가능하고, 후방 HDR 및 나이트 비전 야간 화질 보정 기능을 통해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다양한 변화에서도 선명한 녹화를 지원 받는다.
또 '아이나비 VX1000'은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별도의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 USB C to C 케이블이 연동돼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IPS 패널도 탑재돼 고객들은 QHD로 촬영된 영상을 어느 위치에서든 사실적이고 선명한 색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저전력 기술을 통해 최대 129시간 동안 안전하게 녹화하고, 메모리 세이빙 기능이 있어 2배 이상 녹화 시간이 늘어났다.
그밖에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돼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주차충격알림 △운행기록 데이터 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 등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분장은 "이번에 선보인 '아이나비 VX1000'은 QHD-FHD를 통한 선명한 영상 화질과 효율적인 영상 저장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다"며 "별도 장착을 통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지원해 사용자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