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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 남아공 스피소 부텔레지 하원 예산상임위원장 접견

박 위원장 "원전 분야사업 등 한국 기업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줄 것"…스피소 부텔레지 위원장, 한국 기업 적극적인 투자 희망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12.06 10:58:32
[프라임경제] 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은 5일 오전 스피소 부텔레지 남아공 하원 예산상임위원장과 접견하고 양국 상호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박대출 위원장이 스피소 부텔레지 남아공 하원 예산상임위원장 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번 면담은 스피소 부텔레지 남아공 하원 예산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남아공 예산상임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남아공 의회측에서 한국을 방문해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남아공 진출 한국 기업들에 대한 남아공 정부에 많은 지지를 당부하고, 원전 분야사업 등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스피소 부텔레지 위원장은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와 인프라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등을 희망했다.

특히 남아공 정부는 열려있다며, 기업활동 및 투자 유치에 한국과 남아공의 양자 관계가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양국 의회 간 다양한 차원에서 꾸준한 교류가 이루어진 점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남아공 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히 협력해 양국 관계 발전에 계속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남아공은 아프리카 내 우리의 최대 교역국(2021년 기준, 36억달라충 교역액의 23%)이자 우리 교민 최다 거주국(2021년 기준, 3300여명 거주)이다. 

동시에 남아공은 한국전 참전국(1개 비행중대 826명 참전, 36명 사망)으로 우리와 역사적으로 각별한 관계에 있으며, 양국관계는 1992년 수교 이래 인적· 문화 교류도 꾸준히 발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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