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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수시1 경쟁률은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7.19 09:35:16

[프라임경제]18일 마감한 가톨릭대는 적성평가우수자 전형이 121명 모집에 6,202명이 지원하여 51.26대 1로 전년도 40.77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신설한 잠재능력우수자 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51명 모집에 736명이 지원하여 14.4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19일 마감하는 고려대 국제학부 전형은 18일 오후 4시 현재, 40명 모집에 424명이 지원하여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17일까지 수시1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학들의 경쟁률을 보면, 연세대(서울)는 올해 신설한 연세인재육성프로그램전형[입학사정관전형]이 20명 모집에 798명이 지원하여 3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언더우드국제대학전형이 70명 모집에 667명이 지원하여 9.53대 1로 전년도 9.96대 1과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서울) 국제학부전형은 30명 모집에 374명이 지원하여 12.47대 1로 전년도 6.12대 1보다 2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앙대(서울)의 다빈치형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이 30명 모집에 1,085명이 지원하여 36.17대 1을 나타내 전년도 33.25대 1보다 상승하였고, 포항공대 특기자전형은 22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하여 7.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는 리더쉽 전형[입학사정관전형]이 70명 모집에 2,274명이 지원하여 32.49대 1, 자기추천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15명 모집에 1,105명이 지원하여 73.67대 1, 예술영재전형은 5명 모집에 375명이 지원하여 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연세대의 수시1 연세인재육성프로그램전형은 최대 20명 모집에 각 전공 모집단위별로 지원자를 받아 로스쿨과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라 인문계, 자연계 지원자들의 학부별 지원 추세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지원자가 많은 모집단위(전공학과)는 경영학과가 96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치외교학과 90명, 신문방송학전공 57명 순이었다.

자연계열은 생명공학전공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생물학전공이 31명으로 다음 순이었으며, 로스쿨 실시와 주요 대학 법대 폐지에 따라 관심을 모았던 자유전공학부는 31명으로 52개 모집단위중 6위를 기록하였다.

상위 10위 지원자 순위에 들어간 모집단위는 상기 전공 이외에 경제학전공 35명(5위), 국어국문학전공 29명(8위), 사회복지학과 24명(9위), 화공생명공학전공 25명(10위)이었다.

인문계열은 주로 경상계열, 사회과학계열 지원자가 많았고, 자연계열은 생명공학, 생물학, 화학 계열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를 통해 볼 때, 로스쿨 실시에 따라 상위권대의 법대 폐지에 따라 인문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은 경영학과, 사회과학대 지원이 늘어나고, 자연계열은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과 지원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1은 모집정원이 적은 관계로 합격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고 수시2로 넘어가는 징검다리이기도 하므로 너무 높은 경쟁률에 연연해하지 말고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고사(면접, 논술, 적성시험 등)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평소대로 수능 학습도 병행하여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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