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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퓨쳐켐, 식약처 FC705 치료목적 사용 20명 추가 승인

미국 임상 1·2a상 및 국내 임상 2상 중…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논의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12.01 11:12:08





[프라임경제]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이 현재 개발 중인 전립선암 특이 발현 PSMA 타겟 전립선암 치료제 FC705가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을 앓는 환자나 대체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품목 허가 받기 전 정식 사용을 허가해 주는 제도다.

이번 치료목적 추가 사용 승인으로 임상 2상 시험에 참여하지 못했던 생명이 위급한 거세저항성 전이 환자들이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현재 개발중인 FC705는 호르몬 치료와 항암치료가 듣지 않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립선암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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