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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디에스케이, 74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누적 수주 500억원 이상 달성…CAPA 증설 등 적극적 투자 진행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11.30 17:20:19






[프라임경제]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전문기업 디에스케이(109740)가 지난 9월 LG전자에 2차전지 제조용 장비를 수주한 데 이어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디에스케이는 LG전자와 74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86%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19일까지다.

지난해 8월 디에스케이는 국내 굴지의 글로벌 2차전지 제조업체에 16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를 수주해 2차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해당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에는 296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 장비를 추가로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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