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형지I&C(011080)가 미국 아마존(Amazon)을 통해 세계적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발생하는 소비는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를 차지할 만큼 연중 매출이 가장 많은 날이다. 특히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의 아마존 매출은 89억달러(약 11조원)였다. 이는 미국 전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중 17.7%를 차지하는 비중이었다.
형지I&C는 미국 아마존에 입점해 있는 남성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경량구스다운과 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