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전문회사 마인즈랩(377480)이 오는 12월1일 초개인화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 도구인 '마음오케스트라™'를 세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음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29일 마인즈랩이 오픈한 인공지능 시스템 '마음에이아이(maum.ai)'의 핵심 모듈이다. 마인즈랩은 마음오케스트라™ 클라우드 버전을 내달 1일 모든 사용자들에게 무료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음오케스트라™는 다양한 AI와 서비스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들을 자유롭게 연결해주는 AI Connector이자 Workflow 관리도구다. 사용자가 원하는 AI와 서비스 API들을 빠르게 조합해 초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연결할 수 있는 AI는 마인즈랩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뿐만 아니라 타사의 인공지능까지 포함되며 △뉴스 △날씨 △환율 △주가 등 각종 서비스 API도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