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이 오는 20일 서울시내 6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수험생 집중으로 인한 교통 및 숙박시설 등의 불편과 혼잡을 피하기 위해 행정직 7·9급 (장애인포함)을 다른 직류와 분리 서울시내 67개 학교 2,713개 교실에 분산하여 시험을 치룬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인터넷을 통한 원서접수 결과 행정직 7·9급은 1,133명 모집에 8만5,064명이 지원하여 평균경쟁률 약 75:1을 기록했다.응시자들은 서울시내 67개 학교 2,713개 교실에 분산하여 시험을 치르게 되며, 서울시 및 각 자치구 직원 8,923명이 시험감독관 및 본부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특히, 당일 지방에서 올라오는 수험생과 장애인의 수험편의를 위하여 6개의 시험장(권역) 중 1곳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지난해부터 시행한 점자문제지 및 확대문제지 등 응시자에 대한 편의조치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의 방편으로 노인시험감독관 한 명을 본부요원으로 배치, 응시자 도우미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9시 20분까지 신분증, 응시표,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지참하고 입실해야 하며, 휴대전화, MP3 플레이어, 전자수첩등 통신장비를 휴대할 수 없다.
합격자 발표는 9월16일 이며 행정직을 제외한 직류는 다음달 17일날 시험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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