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조코바' 日 PDMA 심의 회의 '개시'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일동제약이 공동으로 개발한 '조코바'에 대한 최종 승인 심사가 개시됐다. ⓒ일동제약

[프라임경제]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일동제약(249420)이 공동으로 개발한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의 최종승인에 대한 일본 후생노동성의 심의 회의가 개시됐다. 

일본 NHK는 17시47분경 "'조코바(S-217622)' 최종 승인에 대한 후생노동성의 전문가 회의가 시작됐다"며 "사용이 승인되면 일본 제약회사가 개발한 최초의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가 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발열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인정된 임상 시험의 결과와 함께 약의 안전성 등에 대해서 심의가 행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