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전면적으로 시작되는 것과 함께 광우병에 대한 영향으로 인한 결과가 서점가에도 관련 요리서적 판매량으로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브로(대표 김경수, www.libro.co.kr)는 본격적인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이루어진 이후 친환경, 자연주의 건강식 요리책 판매량이 기존 판매량보다 2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리브로가 ‘여름철 완소 보양식 밥상차리기’ 이벤트 행사에 맞춰 실시한 최근 요리책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로 지난 5월 첫 촛불집회가 시작된 이후 최근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한 시점에 맞춰 요리책에 대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또, 깨끗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아이와 가족을 위한 ‘예상 맘의 우리 아이 10년 밥상’, ‘후다닥 아아 밥상’ 등의 판매도 같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영향으로 인해 마른반찬과 국/찌개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음식만들기 서적이 기존 판매량보다 2배 증가량을 보였다.
이에 대해 리브로측은 광우병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외부에서 사먹는 음식보다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바탕으로 집에서 직접 해먹을 수 있는 건강식 위주 식단 꾸미기가 늘고 있는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판매액 증가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SBS드라마인 ‘식객’과 MBC오락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알렉스가 파트너 신애를 위해 요리해주는 모습 등 많은 방송매체를 통해 요리하는 모습이 많이 비춰지는 것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인해 일부분 영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