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가 지난 18일 페터스와 '반려동물 체외진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페터스와 반려동물 관련 수의진단, 임상시험 및 학술 마케팅 등을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아이센스는 바이오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진단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는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이다. 그간 쌓아온 기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동물용 혈당측정기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판매 중인 동물용 진단기기는 △Vetmate(혈당 측정기) △i-Smart 300 VET(전해질 및 혈액가스 분석기) △i-Smart 30 VET(전해질 분석기) △CareSign-V(면역화학분석기)와 함께 자회사인 프리시젼바이오에서 생산하는 △Exdia PT10V(생화학 분석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