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주력기종을 에어버스사의 최신 기종인 A350XWB로 확정하고 16일 영국의 판보로(Farnborough) 2008 에어쇼 행사장에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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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XWB는 에어버스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하여 현재 개발중인 항공기중 가장 최신 버전의 중장거리용 중대형 항공기로 XWB(Extra Wide Body)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기존의 동급 항공기 대비 더 넓고 편리한 최적의 객실 공간과 최첨단 기내설비로 고객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신소재 사용을 통한 기체 경량화와 공기역학적 기술 집약으로 기존 항공기에 비해 20~30%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가진 고유가 시대에 최적의 항공기이며, 저소음과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친환경적인 강점도 지니고 있다.
특히 A350XWB는 중거리와 장거리, 중형기와 대형기 특성을 가진 각각의 시리즈가 동일한 기종으로 개발됨에 따라 수요 변화 등 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이 있고, 조종사 육성과 운영에 있어서도 인력, 훈련비용과 시간의 효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과 현재 아시아나가 운용중인 A320 및 A330 항공기와의 조종실 특성도 동일하여 조종사 기종 전환 및 적응 등 안전면에서도 최적의 기종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7년초부터 지금까지 장기간의 차세대 기종 검토 과정에 각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하여 오랜 경험과 수많은 변수를 고려한 고객성향과 시장통계 분석, 다양한 차세대 기종간 성능비교분석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한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수행, A350XWB를 선정하였다.
한편 A350XWB 항공기는 6월말 기준으로 싱가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 23개 항공사가 379대를 주문하는 등 전 세계 항공사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A350XWB 시리즈중 A350XWB-900은 2013년에 최초 인도되며 A350XWB-800과 A350XWB-1000은 각각 2014년과 2015년에 최초 인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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