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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최강자 모여 단 하루 KPGA 프로 되다"

던롭,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 성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11.15 17:34:40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이하 던롭)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을 지난 14일 KPGA 마지막 대회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린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KPGA 대회 환경과 룰을 그대로 적용하는 대회로,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다. KPGA 대회 다음날 진행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챔피언십 티 박스 등 대회를 위한 코스 상태가 그대로 유지돼 아마추어 선수들이 골프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만드는 대회다. 

스릭슨은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이번 11월에도 49.4%로 KPGA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했고, 선수들의 독보적인 신뢰를 받으며 2022년 시즌을 마무리했다. ⓒ 던롭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97명의 대회 참가자들이 KPGA 투어 코스와 투어 룰을 지키며 진정한 실력을 겨뤘고, 스릭슨 골프볼의 압도적인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에 만족했다. 

지난 14일 치러진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75타를 기록한 신찬율씨가 차지해 오는 2023년 KPGA 스릭슨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원 상금을 받았고, 2등 방순재씨와 3등 조성실씨는 본선 진출권과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홍순성 던롭 대표는 "최종전에 도전하는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모습 속에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만든 보람을 느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골퍼들을 위해 스릭슨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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