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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내년 '흑토끼' 해 맞아 '토끼 에디션' 선봬

4·6·12구 3종 세트 구성…연말연시 맞춤 선물로 제격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11.15 10:06:43
[프라임경제] 볼빅(206950, 대표 홍승석)이 오는 2023년 흑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 에디션 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부터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진 '토끼'처럼 볼빅은 모든 골퍼가 슬기로운 골프 라이프를 이어가길 기원하며 이번 에디션 세트를 기획했다.

4구와 6구 세트는 토끼 볼마커와 함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축됐다. ⓒ 볼빅

케이스는 토끼를 비롯해 나무와 꽃, 풀을 민속적인 화풍으로 그려냈고, 전통 뭉양과 '당신의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의미의 영어 문구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토끼 에디션 볼은 볼빅의 스테디셀러인 비비드로 제작됐으며, 세트 구성은 4구와 6구(H/DZ), 12구(DZ)로 총 3가지다. 또 선명하고 유니크한 비비드 무광 4가지 컬러에 귀여운 토끼 모습을 담았다. 

특히 4구와 6구 세트에는 흑토끼를 형상화한 볼마커가 들어 있으며, 블랙 베이스로 만들어진 토끼 모양 볼마커에 꽃으로 포인트를 줘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손꼽힌다. 

볼빅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은 '흑토끼의 해'로 불린다"며 "주변 감사한 분들에게 토끼 에디션 선물로 내년 더욱 즐거운 골프 라이프와 함께 행운이 깃드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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