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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9주 연속 하락…경유는 5주 연속↑

전국 평균 가격차 ℓ당 230원…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관망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11.14 15:19:55
[프라임경제]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내림세를, 경유 가격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3원 내린 ℓ(리터)당 1659.7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단위로는 9주 연속 하락한 수치다.

국내 최고가 지역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2.0원 내린 1728.21원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1889.36원으로 집계되면서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에 이어 경유와 휘발유의 ℓ당 평균 판매 가격 차이는 200원 이상을 유지했다.

오피넷에 따르면 14일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내림세를, 경유 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 ⓒ 연합뉴스


브랜드 별로 보면 휘발유 가격은 GS칼텍스가 ℓ당 평균 1668.36원으로 가장 비쌌다. 같은 날 △SK에너지 1667.41원 △현대오일뱅크 1655.63원 △에쓰오일 1660.61원을 기록했다. 알뜰주유소는 1634.0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현대오일뱅크 1886.61원 △에쓰오일 1888.19원 △SK에너지 1895.48원  △GS칼텍스 1897.60원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평균 가격(지난 7~11일)은 전주보다 0.5달러 내린 배럴당 90.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2.6달러 오른 배럴당 96.4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2.0달러 내린 배럴당 135.0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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