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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1월 가을낭만 채우기…진양호공원 각종 문화행사

'추억여행, 그때 그 시절'…12일 오전 10시부터 남녀노소 모두 함께 할 시민 참여형 행사 진행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11.08 11:29:54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지난 10월 가을축제를 마무리하고, 11월 낭만을 채우기 위해 진양호 공원 일원에서 '추억여행, 그때 그 시절'이라는 주제로 문화행사와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공예품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진양호우드랜드 공예품 전시 및 체험 안내문. ⓒ 진주시

◆'추억여행, 그때 그 시절'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 광장서

'추억여행, 그때 그 시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화행사는 진양호 후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풍물놀이 △퓨전마당극을 시작으로 △판소리 △체험 △줄타기 공연과 함께 △아코디언 연주 △7080 포크송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한다.

또 올해 흥행한 '오징어게임'에서 볼수 있었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 장년층의 어린 시절 놀이들을 아이들과 직접 체험해 볼수 있다.

또 사용하지 않는 프라이팬, 냄비 등 고철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엿과 교환할 수 있는 고물상 체험도 할수 있다. 체험 후기를 올리면 그때 그 시절 간식이었던 달고나, 뻥튀기, 붕어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문화행사 전날인 11일 금요일 저녁에는 '노을음악회'가 진양호 아천 북카페 루프탑에서 열린다. 

가을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나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김광석의 노래와 '다리 꼬지 마' 등 통기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음악회는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 북카페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진양호공원 가을행사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및 일정 등 상세내용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여름 진행한 진양호공원 다이나믹광장 물빛축제가 큰 호응을 받았고, 북카페의 가을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양호 우드랜드 내년 6월까지…공예품 전시 및 체험

진주시는 문화행사 '추억여행, 그때 그 시절' 외에도 시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공예품을 관람하고 어린이들이 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품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양호 우드랜드 체험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진주공예인협회가 참여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1월12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4회로 나눠 이어진다. 

1회차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현대 목공예와 섬유공예(섬유로 된 천과 실을 이용한 공예품) 작품을 전시한다. 이 기간에는 천을 염색해 예술물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수 있다.

2회차는 내년 1월7일부터 2월28일까지로 현대 목공예, 금속·한지·도자공예 품을 전시하고, 금속으로 된 물체를 장식하는 칠보공예 체험을 할수 있다. 

3회차는 내년 3월4일부터 4월30일까지로 현대 목공예와 융합공예(둘 이상의 공예를 융합한 공예)를 관람하고, 둘 이상의 요소를 융합해 클레이로 만드는 융합클레이 체험을 할수 있다.

마지막 4회차는 내년 5월6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전통 목공예와 진주 공예인협회의 무형문화재 명인 4인의 전통공예품을 관람하고 구멍이 뚫린 작은 구슬(비즈)을 이용해 물건을 만드는 비즈 체험을 할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기간 중 주말에 SNS 해시태그 '#진양호우드랜드'등 이번 행사를 홍보한 사람 중 하루 40명(오전 20명, 오후 20명)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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