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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네이버 '네이버도착보장' 공동 서비스 시작

판매자·구매자 24시 주문마감 서비스 제공…12월 중 오픈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11.03 13:24:43
[프라임경제] CJ대한통운(000120)이 네이버(035420)와 협력해 판매자, 구매자들에게 24시 주문마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도착 일을 보장해주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가 배송지 정보 등의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자에게 도착 보장 일을 알려주고, CJ대한통운이 첨단 물류기술과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보장 일에 맞춰 배송한다. 이 서비스는 오는 12월 중 오픈된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브랜드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70여개의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소개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CJ대한통운만의 e-풀필먼트 서비스를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첨단기술 기반의 풀필먼트센터와 압도적인 전국 택배 인프라를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 활용을 극대화해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 상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모든 물류 과정이 One-Stop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당일 24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바로 배송될 수 있다.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센터 AGV. ⓒ CJ대한통운


이 서비스는 대도시 등 특정 인구 밀집지역이 아닌 전국 모든 권역에 적용된다.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제한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국의 90% 이상 지역에 D+1 배송이 보장된다.

CJ대한통운은 서비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AI,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도 높인다. AI로 소비자 주문을 예측하고, 최적화된 운영 프로세스를 사전에 갖춰 풀필먼트센터의 작업효율성을 높인다. 

또 디지털 트윈으로 작업과정별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작업 중 발생될 수 있는 병목현상을 조기에 파악함으로써 물류흐름을 정상적으로 유지한다. 이와 함께 배송 과정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택배 허브 및 서브터미널의 자동화 기술 활용을 높이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배송 과정의 안정성도 강화한다.

현재 CJ대한통운은 고도화된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240개의 고객사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명품 △패션 △식품 △전자 △리빙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공동 론칭한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종합몰 △전문몰 등으로 도착 보장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판매자와 구매자들에게 배송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배송속도와 함께 배송확신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배송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판매자들의 판매 기회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첨단 물류기술 및 인프라 확대를 통해 운영 규모와 역량을 높여 판매자, 소비자들과 동반성장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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