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신기능 6종을 탑재한 블랙박스 신제품 '파인뷰 1100 파워'를 출시했다.
'파인뷰 1100 파워'에 신규 탑재된 'ADAS RPO+'는 고급 차량 전용 고급 옵션으로 제공되는 기능으로, △전방 추돌 경보 △후방 추돌 경보 △전방 보행자 경고 △후방 보행자 경고 △차선 이탈 경보 △앞차 출발 알림 등 6가지 기능을 포함해 △전후방 충돌 위험 △차선 이탈 위험 △정차 시 전방 주시 소홀 등으로 인한 사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돕는다.

'파인뷰 1100 파워'는 SONY STARVI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야간이나 어두운 길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 파인디지털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정적인 녹화 상황을 돕고 차제를 보호하는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파인뷰 1100 파워'는 AI 고온 차단 기능을 적용해 모션 또는 스마트 타임랩스 녹화 시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되고, 이를 통해 어떤 온도에서도 전원 차단 없이 끊김 없는 녹화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3만번 이상의 실험을 거친 머신 러닝 기법의 AI가 진짜 충격을 선별해냐는 AI 충격 안내 2.0 기능도 적용돼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충격 위치는 8개, 충격 크기는 3단계로 세분화해 다중 충격 여부까지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빠른 커넥티드 SK를 추가 구매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충격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사고 상황 조치에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