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가 자신들의 2050 탄소중립을 대표하는 마스터브랜드 '그리닛(Greenate)'을 론칭했다.
포스코는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8개국 560여개 고객사가 참석한 '친환경소재 포럼 2022'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그리닛'을 통해 체계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가 자신들의 2050 탄소중립을 대표하는 마스터브랜드 '그리닛(Greenate)'을 론칭했다. ⓒ 포스코
그리닛은 △이오토포스(e Autopos) △이노빌트(INNOVILT) △그린어블(Greenable)로 대표되는 3대 친환경 철강 브랜드 제품뿐 아니라 저탄소 철강 제품과 관련 기술·공정을 모두 포괄하는 브랜드다.
아울러 포스코는 이날 고객과 편리한 소통을 위해 2023년부터 개발 착수를 계획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존도 선보였다.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이 개발될 경우 향후 △제품 추천 △주문 및 출하 현황 △시황 전망 등 고객문의에 대해 실시간으로 응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포스코는 이번 포럼에서 △LG전자 △볼보건설기계와 매스 밸런스형 저탄소 강재 제품 공급 및 구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매스 밸런스형 저탄소 강재는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탄소배출량 감축 실적이 반영된 제품으로, 구매한 고객사도 그만큼 탄소감축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체결은 포스코가 글로벌 그린스틸 시장에 맞춰 추진하는 최초 사례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포스코그룹은 업의 저탄소 사회를 선도하고 친환경 미래 소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제 친환경 미래소재로 고객들의 리얼밸류를 창출함으로써 미래를 함께 열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친환경소재포럼 2022'를 개최했다. ⓒ 포스코
또 김학동 부회장은 "철강업계 이해관계자 간 협업할 수 있는 디지털 철강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은 철강 비즈니스를 넘어 다양한 신사업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열린 협업의 공간으로 확장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포럼에서 고객사들의 솔루션 제공 및 저탄소 요구에 적극 대응해 업무협약 71건을 체결하는 등 기술개발 협력 및 친환경 제품 채용을 확대했다.
향후 포스코는 저탄소 체제로 전환해나가는 과정에서 항상 고객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강건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