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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리포트]제일모직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07.16 09:30:28
[프라임경제]화학, 전자재료 사업부의 폭발적인 매출증가 기대, 6개월 목표주가 60,000원 제시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직물업체인 제일모직은 케미칼, 전자재료 업체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해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모직의 지난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0% 증가한 8285억원 영업이익은 84.4% 증가한 557억원을 기록했다.

그 이유인 즉, 케미칼 사업부와 LCD(액정표시장치)부품 등 비패션 사업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상향되었기 때문이다.

제일모직의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케미칼 부문이 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패션부문은 35.9%, 전자재료 부문은 12% 대로, 앞으로 케미칼 사업부와 전자재료 사업영역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5월 현재 케미칼 사업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으며, 전자재료 사업부에서도 편광필름 매출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120% 급성장한 20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의 2분기 매출액은 9400억원, 영업이익은 79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제일모직의 올해 전체 예상 실적은 케미칼 사업부의 제품판가 상승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전자재료 사업부의 편광필름 매출 반영 및 반도체 소재부문 주력 제품의 매출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2960억원, 매출액이 14% 증가한 3조56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케미칼 사업부와 관련, 올해에는 연간 6.5만톤 생산능력을 갖춘 폴리카보네이트 공장이 완공될 예정인데, 완공 이후 원가 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자회사인 에이스디지텍이 턴어라운드 할 것이란 점도 동사의 주가 모멘텀을 견인 할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에이스디지텍은 지난해 10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386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제일모직은 비패션 사업부문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통한 폭발적인 실적 호전과 함께 향후 안정적인 고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반면,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하락 흐름으로 인해 제일모직의 주가는 절대 저평가 된 상태로 현재 가격메리트가 발생한바, 6개월 목표주가로 60,000원을 제시하며, 추가적인 가격 조정시를 노려 분할 매수하는 전략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김인준 (필명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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