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31일 4683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제10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26주적금 자동이체 우대금리를 기존 최대 연 0.50%p에서 3.50%p로 인상했다고 전했다.
기업은행은 4683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중소기업 76.7%가 2022년 경영상황이 전년과 동일하거나 부진할 것이라는 응답을 보였다. 중소기업 자금수요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 2020년에 큰 폭으로 감소될 것(42.8%)이라 조사됐으나, 이후 자금 수요가 점차 회복된 영향으로 2022년 자금수요 감소 응답은 11.9%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 대비 30.9%p 개선된 수치다. 또한 구매대금 지급과 원리금상환 등 위한 신규자금 수요는 전년 대비 각각 13.2%p, 8.9%p 증가했다. 그러나 △인건비 △설비투자 △연구개발 투자 등 자금수요는 동일 기준 각각 6.2%p, 0.5%p, 0.6%p 줄었다. 한편, 자금운용은 수시입출금식 예금이 82.9%로 집계돼 대부분을 차지해 금융자산 운용 시 입출금 편리성을 최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성을 고려하는 중소기업도 47.6%로 전년 대비 11.3%p 늘었다.
전북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제10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범죄 피해자와 위기가정 긴급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후원금 1000만원과 전북은행 임직원 참가비 400만원 등 총 1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김영성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과 적십자봉사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 걷기에는 △일반인 △학생 △전북은행 임직원 등 총 1400명가량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개별적으로 집주변과 공원, 천변 등 원하는 장소에서 '나눔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자동이체 우대금리를 기존 최대 연 0.50%p에서 3.50%p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금리는 오는 11월1일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될 방침이다. 26주 적금은 최소 가입 금액만큼 26주 동안 매주 자동으로 증액된 금액을 납입하는 적금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인상으로 26주 적금 7주 연속 납입 성공 시 연 1.00%p, 26주 모두 완료할 경우 누적 연 3.50%p 우대금리가 증정된다. 이에 따라 26주 적금은 기본금리 연 3.50%에 우대금리 최대 연 3.50%p를 더한 최고 연 7.00% 금리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