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아시아 도시전문가 협력 컨퍼런스. ⓒ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프라임경제]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는 31일 '제1회 아시아 도시전문가 협력 컨퍼런스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 도시전문가 협력 컨퍼런스는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서울대학교 아시아 도시사회센터,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가 공동주관했으며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했다.
이어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나래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소장 △이주현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 교수 △이재준 수원특례시 시장 △최기록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회장 △박배균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센터장 △정수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재성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전략기획팀 팀장 △김인호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국제협력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또, 공생하는 도시를 위한 디지털 기술 및 시민 역량강화를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파울라 페난넨-리베이로 박사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발제를 맡았다.
최기록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회장은 "국가를 대표하는 도시 전문가와 활동가간 소통과 만남이 포용적인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다지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