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외 주요 소셜미디어(SNS)와 포털 사이트가 핼러윈을 앞두고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민감한 사진·영상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이용자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30일 국내 트위터 공식 계정은 "이태원 사고 현장 이미지와 영상 트윗 시 정책을 참고해주고, 문제 트윗을 발견하면 신고해 달라"면서 콘텐트와 관련한 트위터의 정책이 담긴 링크를 공유했다.
아울러 "민감한 게시물의 리트윗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035420) 카페도 같은 날 공지사항을 통해 "사고와 관련된 게시글 및 댓글 작성 시 주의를 요청드린다"며 "특히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게시글이나 댓글, 사고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의 유포나 공유는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카페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콘텐트를 발견하면 게시글 신고하기 및 네이버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해 달라"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카카오(035720)도 '다음 카페' 공지사항에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 사고와 관련된 게시글 및 댓글 작성과 관련해 주의를 요청한다"며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나는 사진이나 영상 업로드, 사고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공유는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고 사망자와 유족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내용물을 발견하면 신고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