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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네카오 "이태원 참사 사진·영상 자제 부탁"

2차 피해 방지 나서…문제 영상 신고 당부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10.31 09:48:21
[프라임경제] 국내외 주요 소셜미디어(SNS)와 포털 사이트가 핼러윈을 앞두고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민감한 사진·영상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이용자들에게 당부했다.

트위터 공지. ⓒ 트위터 캡처


지난 30일 국내 트위터 공식 계정은 "이태원 사고 현장 이미지와 영상 트윗 시 정책을 참고해주고, 문제 트윗을 발견하면 신고해 달라"면서 콘텐트와 관련한 트위터의 정책이 담긴 링크를 공유했다. 

아울러 "민감한 게시물의 리트윗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035420) 카페도 같은 날 공지사항을 통해 "사고와 관련된 게시글 및 댓글 작성 시 주의를 요청드린다"며 "특히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게시글이나 댓글, 사고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의 유포나 공유는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카페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콘텐트를 발견하면 게시글 신고하기 및 네이버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해 달라"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카카오(035720)도 '다음 카페' 공지사항에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 사고와 관련된 게시글 및 댓글 작성과 관련해 주의를 요청한다"며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나는 사진이나 영상 업로드, 사고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공유는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고 사망자와 유족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내용물을 발견하면 신고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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