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지난 14일 한국MICE협회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MICE 실감형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 3기의 교육 및 기업 탐방을 성료했다.

올림플래닛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는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 기업이다. ⓒ 올림플래닛
또 지난 2020년부터 MICE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 및 MICE 기업 대상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을 진행, 실무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과 8월에 엘리펙스 써밋을 통해 업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강연을 진행했으며, 올 11월부터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림플래닛은 △서천 국립 생태원 △분당경영고등학교 △서울보인고등학교 등에서 메타버스 강연을 진행했으며, △건설산업비전포럼 △코리아메타버스포럼 △과학문화융합포럼 △대한경영학회 등 다양한 세미나 교육도 진행 예정이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올림플래닛은 한국 MICE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교육 후 본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교육생에게는 본사 투어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재들을 위한 채용 기회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부사장은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널리 알리고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 문화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 및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