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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단풍명소 골프장 추천

24일 강원도 시작으로 전국 가을 단풍 절정 예상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10.18 10:40:03
[프라임경제] 산림청이 발표한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단풍이 50% 이상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단풍 절정 시기를 예측하고 있다. 

보통 산간지역이 많고 기온이 낮은 강원도가 가장 먼저 울긋불긋 물드는데 올해 강원도 지역의 단풍 절정 시기는 오는 24일부터이며, 그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서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XGOLF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투어상품 중 각 지역의 단풍 명소와 가까운 골프장을 꼽아 추천했다. ⓒ XGOLF

이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단풍 개회시기에 맞춰 단풍구경과 함께 골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지역별 1박2일 골프 투어를 추천한다. 

가장 먼저 붉은 옷을 입는 강원도 지역의 골프장은 강원도의 '버치힐 컨트리클럽'과 '용평 컨트리클럽'이다. 해당 골프장은 평창 산간지역에 위치해 있어 산을 수놓는 단풍과 라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충남 부여에는 무량사, 부소산성 등 단풍이 피었을 때 더욱 아름다운 단풍 명소가 곳곳에 자리잡아 가을 여행지로 떠오른다.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과 '롯데스카이힐부여 컨트리클럽'은 조식과 36홀 그린피, 숙박 포함 패키지를 4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라도 역시 가을 여행지로 빠질 수 없다. 순천의 단풍 명소 선암사는 물론 대표적인 여행 명소인 순천만습지에서는 가을 억새 밭도 장관을 이루는데 순천의 '파인힐스 골프&호텔' 투어를 이용한다면 평점 9.5점 이상의 골프장에서 라운드와 함께 단풍 구경 후 숙박까지 해결 가능하다. 

아울러 경북 상주에 위치한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은 이미 골프장 코스 전체가 단풍 구경 명소로 골퍼들에게 유명하다.

XGOLF 관계자는 "XGOLF는 투어 담당자들이 시즌에 맞는 골프장을 면밀히 따져 회원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니즈에 귀기울여 최적화된 골프장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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