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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년 임단협 2차 잠정합의 도출

1차 잠정합의 후 44일 만…2년 연속 무분규 눈앞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10.14 10:36:18
[프라임경제] 기아(000270) 노사가 지난 13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제14차 본교섭에서 2022년 임금 및 단체 협약 2차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는 1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지 44일만의 일이며,. 노사 간 분규 없이 2차 잠정합의를 도출함으로써 2년 연속 무파업 분위기를 이어갔다.

ⓒ 기아


지난 1차 잠정합의 주요내용은 △기본급 9만8000원 (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200%+400만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 △품질브랜드 향상 특별 격려금 150만원△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5만원 △수당 인상을 위한 재원 마련 △무상주 49주 지급 등이다.

이외에도 '국내 공장(오토랜드)이 PBV 등 미래차 신사업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미래 변화 관련 합의와 함께 단협 내 경조휴가 일수 조정 및 경조금 인상, 건강 진단 범위 및 검사 종류 확대, 유아교육비 상향 등에도 합의했다. 더불어 2차 잠정합의안에는 휴가비 30만원 추가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2차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는 다음 주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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