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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정감사] 저축銀‧보험사 '부동산 PF 대출' 5년 새 약 24조↑

장혜영 의원 "비은행권 PF 부실 대비해야"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2.10.11 13:35:08

보험‧저축은행 부동산 PF 대출 잔액 현황표. ⓒ 장혜영 의원실


[프라임경제] 지난 5년간 저축은행과 생명‧손해보험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 폭증으로 부실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11일 제기됐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말부터 2022년 6월 말까지 저축은행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5조6000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생명보험사는 10조7000억원, 손해보험사의 경우 8조3000억원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저축은행과 보험사 부동산 PF 대출 잔액을 총합할 시 24조6000억원 오른 것이다. 아울러 저축은행의 경우 기업‧가계‧기타 대출 전체 중 한 건당 50억원을 초과하는 대출 잔액도 10조3000억원 늘었다.

비은행금융기관 부동산 PF와 대규모 대출 잔액도 매우 증가한 셈이다.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안정상황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 가격 하락 전환 상황에서 경제 여건 등에 따라 건전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장혜영 의원은 "원자재 가격과 금리 상승세에 자산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비은행금융기관 대규모 PF 대출 중심으로 부실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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