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카드] 자람테크놀로지, 증권신고서 제출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5G통신 반도체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10월31일~11월1일 수요예측 실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10.06 17:06:29












[프라임경제] 차세대 통신반도체 설계기업 자람테크놀로지(대표이사 백준현)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자람테크놀로지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0만주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2만1200원~2만6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12억원~265억원이다.

자람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된 팹리스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이다.

자람테크놀로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5G용 통신반도체는 효율적으로 5G 기지국 설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5G 서비스의 커버리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통신시장의 수요가 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