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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대우건설 · 롯데건설 외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2.10.06 17:27:52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대우건설(047040)이 '대주주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의 적극적 지원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부회장은 대우건설 실무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시장을 점검하고 정부 주요 인사들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5일에는 타슈켄트 부시장 및 타슈켄트 주지사를 연이어 면담하면서 타슈켄트주 신도시 및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타슈켄트주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양기하욧 지역 테크노 파크 신도시 및 누랍샨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인프라 건설참여 희망을 표명했으며, 스마트 시티 건설 프로젝트 등 포괄적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원주 부회장과 대우건설 실무진은 우즈베키스탄 주요 정부인사들과의 면담을 진행하면서 타슈켄트 주요 개발사업지를 방문하고, 발주처들과 면담하는 등 사업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베트남 하노이에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 수행경험과 '모기업' 중흥그룹 평택 브레인 시티 및 순천 신대지구 등 다수 도시개발 사업 수행경험과 함께 세계경영을 이끌던 대우건설 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글로벌시장에 대규모 한국형 스마트 신도시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대우그룹 시절 대우자동차가 현지에 진출하며 깊은 우호관계를 맺은 바 있어 '대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도 높은 국가다. 



롯데건설이 주거 상품에 적용할 조경 브랜드 '그린 바이 그루브(GREEN X GROOVE)'를 제시했다, 

그린 바이 그루브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Green'과 리듬과 활력을 뜻하는 'Groove'를 'X'로 조합했다.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 기능과 함께 개개인 취향을 반영하는 경험을 제공해 입주민 일상 속에 다채로운 리듬을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인 셈.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조경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삶 영감을 전달하는 'Inspiring Around' 공간 컨셉 아래 취향을 다채롭게 담는 조경 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유행하고 있는 '리조트 스타일', '미술관 스타일' 등 공간 스타일을 규정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취향을 나누는 주거공간을 만들어 입주민들이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기존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면서도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그린 바이 그루브 런칭을 알리고자 △대치르엘 △반포르엘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3개 단지에서 다양한 취향을 소개하고 나누는 행사를 지난달 개최한 바 있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전북 익산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에 대한 본격 분양 체제에 돌입한다.

익산 모현동2가 일대에 위치할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임대를 제외한 795세대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한 동시에 KTX·SRT 익산역 및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만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홈플러스·북부시장·CGV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직주근접 환경도 주목된다. 인근에는 익산국가산업단지, 익산제1·2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근로자 약 1만2000여명이 종사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도 예상된다.

각종 특화설계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남향 위주 중소형 4베이(일부 제외)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으며, 스마트 IoT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홈가전을 원격 제어 가능하다. 

한편 익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되기에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당첨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9월이다.



우미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3지구 A-31블록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센터포레'에 대한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해당 단지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1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오는 202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우미린 센터포레는 지하2층~지상15층 8개동 전용면적 64~84㎡ 총 5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중형 위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64㎡ 132가구 △74㎡ 224가구 △84㎡ 166가구다.

해당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특히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형 설계가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끈다. 세대분리형은 한 세대를 분리해 현관과 주방, 화장실 등을 두 가구가 개별 사용 가능한다. 셰어하우스형의 경우 거실, 주방 등 공용 공간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개인 생활은 각자 방에서 지낼 수 있다.

입지환경과 교통망도 뛰어난 편이다. 인근으로 유치원·초교·중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이마트·롯데 아울렛·홈플러스·운정3지구 상업용지(예정) 등으로의 이용도 용이하다. 여기에 △경의중앙선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GTX-A노선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남권 이동 편의성까지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제2자유로도 인접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공사 중) 개발에 따른 교통호재가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우미린 센터포레는 대한민국 국적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되며, 일반 월세 및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간 안정 주거가 가능하다. 또 취득세와 보유세 등이 면제되며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SK에코플랜트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스타트업 기업 6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SK에코플랜트가 지난 7월 구축한 '밸류업 플랫폼(Value Up Platform)'을 활용한 후속 활동의 일환이다. 

해당 플랫폼에는 정부 및 공공기관, 투자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에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마케팅 등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지원을 받은 기업은 기술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일회성 지원보단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혁신기술을 발굴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혁신기술 사업화와 투자 유치, 공동 R&D 등 다각적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돕기 위해 상생혁신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 공공기관과 투자기관 등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런 노력의 결과로 건설업계 최초 '6년 연속(2016~2021)'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건설이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의 협업을 통해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 분양에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를 런칭했다. 이는 향후 다가올 메타버스 분양 시대를 선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구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우선 단지 입지나 전경을 3D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거리와 각도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오션뷰 조망과 다이빙풀 이용이 가능한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특징을 반영해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도 수중 전시관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무엇보다 일부 세대 정보를 현실감 있게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실내 구조와 아트월, 마감재까지 CG로 확인할 수 있다. 관람 중 궁금한 점이 생기면 챗봇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는 가상공간에서 입체 정보를 제공해 고객 경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며 "또 이용자들이 상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입주 후 생활 모습까지 그려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은 울산 북구 산하동 일원에 조성된다. 



KCC건설(021320)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놀이터를 조명해 제작한 캠페인 '내일을 키워 가는 집'이 업계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해당 캠페인은 온에어 10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0만회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좋은 기획 의도 광고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KCC건설 역대 캠페인 가운데 최고 조회수를 달성한 만큼 기업 자체적으로도 의의가 크다.

유튜브 영상에서 소개한 모험놀이터 프로젝트는 '놀이터 주인' 아이들이 놀이터에 바라는 요소들을 집대성해 기획한 아이 눈높이형 놀이터 프로젝트다. 

동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안전 기준 내에서 보다 흥미롭고 속도감 있는 놀이 요소들을 배치하는 등 놀이터 기능적 부분과 감성적 측면을 동시에 업그레이드시켰다. 

아이들은 '우리 미래'라는 점에서 놀이터를 '내일을 키워가는 집'으로 명명, 아이들도 공존의 대상으로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며, 집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까지 범위를 확장해 좋은 주거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스위첸 철학을 모험놀이터 프로젝트에도 녹여낸 것. 

이런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한 긍정적 호응이 계속되는 가운데, 캠페인 영상 속 스위첸 모험놀이터 장소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놀이는 아이들의 권리이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중요한 가치들을 배우며 성장한다"라며 "우리도 놀이터에서 뛰어 놀며 자란 세대이기에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며 설명했다. 

그는 이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사회 구성원으로 배려하며,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라고 첨언했다.



DL건설(001880)이 전사 현장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함께 임직원 환경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시키겠다는 게 DL건설 설명이다.

DL건설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7일까지 현장 직원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

DL건설은 제출 작품 대상으로 서류 및 PT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이달 말 △최우수상 1위 △우수상 2~3위 △아이디어상 4~7위을 선정해 포상한다. 우수상 이상 획득시 DL건설을 대표해 사외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DL건설은 경진대회 외에도 전사적 환경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실제 올 초부터 전사 환경관리 캠페인 'DL 그린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이는 매분기 새롭게 제시되는 현장 환경오염 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우수 직원과 현장 부문으로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매월 현장 및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성과 기준으로 평가, '베스트 그린 챌린저(Green Challenger)'로 선정해 포상한다. 또 분기별 그린 챌린저 추천이 많은 현장 2곳을 선정해 '그린 현장' 인증을 수여하고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과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전사적 노력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환경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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