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최신 6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과 AI 자동 고온 차단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한 블랙박스 '파인뷰 LX7700 파워'를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인뷰 LX7700 파워'는 보조베터리 장착 후 초저전력 모드 적용 시 주차 상태에서도 8개월 이상 끊김 없이 녹화가 가능하다. ⓒ 파인디지털
'파인뷰 LX7700 파워'는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경보 △전방 추돌 경보 △후방 추돌 경고 △전방 보행자 경고 △후방 보행자 경고 등 ADAS Pro+ 기능이 기본 지원된다.
또 어떤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녹화를 제공하기 위해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되고 온도가 안정화될 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화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돼 녹화 누락 우려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명한 주행 상황을 담아내는 블랙박스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강화하는 기능이 대거 장착됐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 중 차량 주변 현황 및 충격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빠른 커넥티드 SK 기능도 지원한다. 그밖에 '안전운전 도우미 3.0'와 '스마트 재생 모드'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