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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도시철도공사 등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활동 본격화

김성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2.09.26 16:28:45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의회는 26일 제31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성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성환 후보자가 행정과 조직관리 측면의 전문성은 인정되나 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이해도가 비교적 높고 경영시스템 전략, 조직 갈등 해결, 기술혁신 등의 정책 수행에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후보자는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전남도청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 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무총리실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민선 6기 광주 동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검증을 마무리한 광주시의회는 하반기에 연이어 예정된 여성가족재단, 신용보증재단, 도시철도공사 등 3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활동도 소홀함 없이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날 광주시의회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 인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나윤 의원, 부위원장에 김용임 의원을 위촉하고 강수훈·박미정·심철의·채은지·홍기월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나윤 위원장은 "도시철도공사는 광주 도시교통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으로, 새로 개통될 도시철도 2호선 운영 역량 확보와 더불어 광주교통 미래전략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후보자의 전문성과 정책수행능력 검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8월22일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을 시작한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석호)는 같은 날 오후 2시 제2차 회의를 열어 위원회 활동에 자문 역할을 할 전문가 2명(한은미 전남대 교수, 최희연 광주여성민우회 대표)을 위촉했다. 

이어서 재단 업무보고를 청취해 오는 10월14일 예정된 인사청문을 위한 기관 현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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