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9월21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보령(002850)이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원고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 주제로 작성된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의 수필 작품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수상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25돈 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아울러 대상 수상작은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5돈 메달, 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0돈 메달,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1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이 2005년에 제정한 상이다.
의사들의 따뜻한 글이야말로 '또 하나의 인술'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져 온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17년간 14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1년에는 영주시 풍기읍 보건지소 조동우 공중보건의의 '네 손의 기도'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모더나는 국내 최초로 오미크론 함유 2가 백신 스파이크박스 2주를 출하한다.
모더나 스파이크 박스 2주 (엘라소메란, 이멜라소메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백신)는 18세 이상에서 SARS-CoV-2 로 인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9월8일 식약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번 식약처 사용 허가는 스파이크박스 2주의 효능을 평가한2/3상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해당 임상 시험에서 스파이크박스 2주는 혈청 음성 참가자(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경험이 없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스파이크박스 주 50μg 추가접종의 효능과 비교 시, 오미크론(BA.1)에 대응하는 중화항체반응을 포함한 모든 주요 평가 변수를 충족했다.
임상시험 결과 스파이크박스 2주 추가접종은 SARS-COV-2 과거 감염력이 없는 참가자 그룹에서 오미크론 대항 중화항체를 약 8배 증가시켰다. 또한, 기존의 스파이크박스 주와 비교 시, 새롭게 승인된 스파이크박스 2주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 BA.4와 BA.5에 대해 더욱 강력한 중화항체반응을 이끌어냈다.
접종 이전과 접종 이후 BA.4, BA.5 변이에 대한 기하 평균 배수 증가(GMFR)를 살펴보면, 스파이크박스2주는 접종 이전에 비해 항체가 6.3배(95% CI: 5.7,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모더나는 스파이크박스 2주를 오는 10월 초부터 국내에서 부스터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과 긴밀히 논의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리바이리(ReXRe)'의 비건 화장품 '콤부차배리옴(Kombucha Barriome)'을 출시한다.
새 제품은 총 5종으로, 콤부차배리옴 성분이 80% 이상 함유된 '콤부차배리옴 에센스 토너', 식물성 아미노산이 풍부해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콤부차배리옴 래디언스 앰플', 주름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인 '콤부차배리옴 인텐시브 크림'과 '콤부차배리옴 마일드 포밍 클렌저' '콤부차배리옴 릴리프 마스크' 등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리바이리(ReXRe)'의 비건 화장품 '콤부차배리옴'을 출시한다. © 현대바이오랜드
또한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것은 물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패키지는 플라스틱 공병 대신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100% 대나무 종이에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해 제작했다. 여기에 KCAC 한국피부임상센터, P&K피부임상연구센터 등 공인된 시험기관으로부터 저자극 제품으로도 판정받았다.
HK이노엔(195940)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주관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를 공식 후원하고, 21일 충청북도청에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변형원 HK이노엔 생산본부장(상무), 반주현 조직위 사무총장 등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며, HK이노엔은 총 6700만원 상당의 더마 화장품 '클레더마' 1만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 산업 국제행사다. 오는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제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며, 주제 전시관, 야외 전시장, 체험 전시, 학술 행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GC셀(144510)의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가 미국 FDA로부터 'AB-201'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AB-201은 HER2 과발현 유방암, 위암 등의 고형암을 표적하는 제대혈 유래 CAR-NK 세포치료제다.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CAR-T치료제와 달리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NK세포치료제로,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제조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동종 세포치료제다.
NK 세포 내 활성화를 위해 최적화된 CAR구조와 선택성이 높은 항-HER2 세포 외 도메인(extracellular domain)이 특징으로, CD16의 발현율이 높은 NK세포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CAR를 통해 암세포 표면의 HER2에 대한 타깃 선택성을 높였다.
2017년 FDA 최초로 CAR-T치료제가 승인된 이후 현재까지도 혈액암 분야에서만 성과를 내고, 전체 암의 95%를 차지하는 고형암 분야에서는 진전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기성품 형태 고형암 타깃 CAR-NK의 미국 임상 진입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유비케어(032620)가 지난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여했다.
경기약사학술대회는 약사를 대상으로 앞으로 약사·약국의 새로운 트렌드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다. 약국경영 전문화와 활성화를 위한 강좌와 약국 임상, 경영 논문 포스터, 제약사 홍보 부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약국용 PMS(Pharmacy Management System, 약국관리시스템) '유팜'과 약국 경영에 필요한 △바코드 리더기를 통한 처방전 자동 입력 솔루션 '유팜 2D바코드',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로 일반의약품과 조제의약품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 'VAN plus', △약국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약을 조제·포장하는 '오토팩' 등 필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약국 관계자뿐 아니라 해외바이어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측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이번 경기약사학술대회 참가를 계기로 오는 11월 열리는 '서울 팜엑스포'에서도 약사들이 직접 참여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한응급의학회와 응급진료체계 구축과 예방의학·응급의학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989년 창립 이래 응급환자 진료와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매진하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5일 광화문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한응급의학회 최성혁 이사장, 박성준 부총무이사, 이순홍 사무총장, KMI 이상호 이사장, 이광엽 전무이사, 고병철 이사, 이광배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건강검진 및 응급 환자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국내 예방의학과 응급의학 발전을 위해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협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