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재산세 납부가 9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재산세는 카드 납부 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카드사들은 자사 카드를 통해 재산세 외 세금을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재산세 납부의 편의성을 더하고, 자사 고객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로 설명된다.
재산세는 말 그대로 '재산'을 보유한 사람이 내는 세금으로 매년 6월1일 기준 △토지 △주택 △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재산세는 1년 중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데 시기에 따라 납세 대상이 다르다.
◆카드사, 캐시백·포인트 적립 등 이벤트 진행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재산세 부담이 적지 않다. 재산세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법은 존재한다. 바로 카드로 재산세를 납부하는 방법이다. 카드사들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세금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개인체크카드 지방세 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신한카드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체크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체 납부 금액의 0.17%를 현금 캐시백 해준다. 단 현금 캐시백 금액이 1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되며 캐시백은 10월11일에 지급된다.
또한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이달 말까지 '마이샵 쿠폰' 발행을 통해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최대 7개월 무이자할부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로 세금 납부 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LINK' 혜택 추가 시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로 세금 30만원 이상 일시불 납부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모바일쿠폰' 2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체크카드로 재산세 20만원 이상 납부 시 포인트리 4000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용카드로 재산세 30만원 이상 납부시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한다. 올해 말까지 최대 7개월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별도의 캐시백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세금 납부 시 M포인트를 사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1원은 1.5M포인트로 전환되며 △국세청 홈택스 △위택스 △서울시 이택스 △부산시 이택스에서 세금 납부 시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년 1월31일까지 최대 7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지방세 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우리카드
그 외 롯데카드와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자사 카드로 세금 납부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국세·지방세 50만원 이상 결제 후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기프티콘'을 2매를, 우리카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기프티콘'을 최대 3매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는 올해 말까지 세금 납부 시 최대 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